[구글 스프린트] (6) 금요일, 시연과 인터뷰하기

구글 스프린트 금요일은 고객에게 프로토타입을 시연하고 5단계 인터뷰로 ‘왜’를 밝혀내는 날이에요. 5명이면 85%의 문제를 발견할 수 있어요.

하늘색 배경에 SPRINT 타이포그래피 로고와 "구글 스프린트 (6) 금요일, 시연과 인터뷰하기" 제목이 있는 썸네일 이미지.

해당 정보들은 Sprint: How to Solve Big Problems and Test New Ideas in Just Five Days의 번역 요약으로, 여기서 서술되는 스프린트는 구글 벤처스에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방법론이며 애자일 방법론에 적용되는 스프린트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금요일

금요일에는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토타입을 시연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하는(learn) 날이다.

유효한 ‘작은 데이터'(Small data)

해리포터 출판의 시작

나이젤 뉴턴(Nigel Newton)은 8살 딸 앨리스(Alice)에게 여러 출판물의 샘플을 던져주고 읽게 했고, 딸이 엄청난 것이 있어서 봐야한다고 조른 것이 ‘해리포터’였다. 딸 앨리스는 출판물의 타겟 고객이었고, 해리포터 샘플은 타겟 고객을 엄청나게 만족시킬 요소들을 갖춘 프로토타입이었던 것이다. 해리포터의 성공은 여러 사업으로 확장될 수 있는 ‘사업성’이 아니라,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을 만족시킬 본질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마법의 숫자 ‘5’

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면, 85%의 문제는 밝힐 수 있다. 5명을 초과하여 조사를 진행하면 투자 대비 효율(ROI, Return on Investment)이 극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한다.

인터뷰하기

인터뷰 목표: ‘왜'(why)를 밝혀내는 것

인터뷰 환경

프로토타입 시연을 위한 인터뷰는 2가지 공간이 필요하다.

인터뷰 진행법: 5단계 인터뷰(The five-act interview)

1단계: 친근한 인삿말로 인터뷰를 시작하기

인터뷰에 있어서 정직하고 개방적인 답변을 얻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중요한 시기다. 친근한 인사와 대화로 고객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인터뷰의 녹화와 실시간 공유에 대해 얘기를 해야하며, 시연과 관련된 사항의 기밀 유지에 대한 서약 작성도 필요하다.

2단계: 자유 답변 형식(open-ended)의 맥락을 고려한 질문을 진행하기

고객의 인생, 관심사 등의 요소들을 물어보며 고객과 관계(rapport)를 형성하며, 프로토타입의 사용 맥락의 자세한 근거들을 수집한다.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고 기꺼이 무엇이든 말할(forthcoming)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스몰 토크로 시작하여 스프린트의 주요 질문과 관련된 사항과 밀접한 고객 정보들을 수집한다. 제대로 수행하면, 고객이 인터뷰가 시작됐는지도 모를 것이다.

3단계: 프로토타입에 대해 소개하기

4단계: 프로토타입을 위한 상세한 과제(tasks)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수행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시장에서는 제품 홀로 고객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특정 과제를 주고 스스로 수행하도록 진행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앱스토어에서 [프로토타입]을 발견하고 설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와 같이 명령이 아닌 맥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실제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제 뿐만 아니라, 고객이 프로토타입 사용에 있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유를 도출해내기 위해 질문을 수시로 하는 것도 중요하다.

5단계: 프로토타입 시연에 있어서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상과 전반적인 생각들을 듣기

주요 질문:

인터뷰 노트는 다함께

배우기(Learn)

행동 양식(pattern)을 찾기

되돌아가기

스프린트의 목적과 주요 질문으로 다시 되돌아가, 프로토타입의 결과가 어떤 답변을 냈는지 평가한다.

스프린트의 끝은 ‘시작’

구글 스프린트 시리즈

(1) 스프린트의 개념

(2) 월요일, 목표 설정하기

(3) 화요일, 해결책 아이디어 만들기

(4) 수요일, 프로토타입 계획하기

(5) 목요일, 프로토타입 만들기

(6) 금요일, 시연과 인터뷰하기